한국 여자배구 스타 양효진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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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한국 여자배구 스타 양효진 은퇴 발표

2026년 03월 03일 19:30

양효진 은퇴 소식과 현대건설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양효진이 19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한다.

현대건설은 그의 등번호 14번을 영구결번하기로 했다.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미들블로커 양효진(37·현대건설)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3일 발표했다. 양효진은 2007년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이후 19년 동안 한 팀에서 활동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그동안 팀의 성과에 큰 기여를 해왔다.

양효진이 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는 동안 현대건설은 2011년, 2016년, 2024년 세 번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양효진은 이번 시즌에도 2위에 자리하고 있어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정규리그에서 두 차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으며, 챔프전에서도 한 번 MVP의 영예를 안았다. 양효진은 V리그 여자부 통산 득점과 블로킹에서도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그녀의 위대한 경력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 14번을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양효진이 팀과 팬들에게 남긴 의미 있는 유산을 상징하는 조치이다.

마지막으로 양효진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