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해식동굴 인근서 여성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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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해식동굴 인근서 여성 2명 구조
2026년 03월 03일 09:33

[ 요약 ]
인천 영흥도 해식동굴 근처에서 고립된 여성 2명이 구조됐다.
구조된 여성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귀가 조치됐다.
인천 영흥도 노가리 해변의 해식동굴 인근에서 고립된 20대와 30대 여성이 3일 구조됐다. 이날 오후 3시 30분경 해양경찰서에 ‘해식동굴 인근에서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영흥파출소 경찰관들은 두 여성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해당 지역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대조기’로, 해수면이 빠르게 상승해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르는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고립 위험이 심각한 상태였다. 구조된 여성들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물때를 확인하지 못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 이후 두 여성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귀가 조치되었다. 인천해양경찰 관계자는 갯바위 일대의 고립 사고 위험성을 강조하며, 기상과 물때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험 지역에 대한 출입을 자제해 주기를 요청하면서, 안전한 해양 활동을 위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해양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한다.
이 사건은 해양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