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평가전 중 투수 해프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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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대표팀 평가전 중 투수 해프닝 발생

2026년 03월 03일 06:43

한국 야구 대표팀 평가전 중 투수 해프닝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WBC를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 해프닝이 발생했다.

일본 투수가 한국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최종 평가전 중 예상치 못한 해프닝을 경험했다. 일본 독립리그 소속의 투수가 한국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서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이 사건은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한국팀의 벤치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날 경기는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공식 평가전으로, 감독 류지현의 지휘 아래 한국은 김도영의 3점 홈런과 셰이 위트컴, 안현민의 동반 홈런 덕분에 8-5로 승리했다.

한국 팀은 선발 투수 데인 더닝을 시작으로 송승기, 고우석, 김영규, 조병현, 유영찬 등 다양한 투수를 기용했다. 그러나 8회에 등판한 유영찬이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후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2실점을 하자 벤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마운드에 오른 투수가 한국 선수가 아닌 일본의 고바야시 다쓰토라는 점이었다. 그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소속의 투수로, 한국 측에서 오릭스 측에 양해를 구하고 엔트리에 없는 투수를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이전 날 경기에서 곽빈, 노경은, 손주영, 고영표 등 다양한 투수들을 기용하며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번 해프닝은 팀에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이하게 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