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2025~2026시즌 은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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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양효진, 2025~2026시즌 은퇴 발표

2026년 03월 03일 11:05

양효진 여자배구 선수 은퇴 소식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 양효진이 은퇴를 결정했다.

19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며 현대건설은 그의 등번호를 영구결번하기로 했다.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미들블로커 양효진(37·현대건설)이 2025~2026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이번 시즌 후 19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3일 전했다.

양효진은 2007년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한 이후 19년 동안 한 팀에서만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잡았다. 그녀의 활약 덕분에 현대건설은 3차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에도 현대건설은 2위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양효진은 팀의 중심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효진은 정규리그에서 2차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었고, 챔프전에서는 1차례 MVP를 수상했다. 또한 V리그 여자부 통산 득점과 블로킹에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등번호 14번을 영구결번하기로 결정했으며,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