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지 힙스, 손흥민 세리머니 재현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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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힙스, 손흥민 세리머니 재현해 화제
2026년 03월 03일 08:48

[ 요약 ]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주장 린지 힙스가 손흥민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힙스는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득점 후 찰칵 세리머니를 재현했다.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주장 린지 힙스(31·올림피크 리옹 페미닌)가 손흥민의 시그니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힙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내슈빌 제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쉬빌리브스(SheBelievs)컵 1차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재현했다. 이 경기에서 미국은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0분, 미국의 첫 골은 힙스의 발끝에서 나왔다. 오른쪽 측면에서 전개된 공격 상황에서 패스를 받은 힙스는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고, 공은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아르헨티나 골문을 갈랐다. 득점 직후 힙스는 두 팔을 벌린 채 경기장 왼쪽으로 달려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경기 후, 힙스는 미국 진영으로 돌아가며 두 손을 얼굴 앞으로 모아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는 현재 미국프로축구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을 향한 경의를 표한 것으로 해석된다.
손흥민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선수로, 그의 영향력은 다양한 스포츠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세리머니 재현은 그가 축구 팬들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보여준다.
힙스의 세리머니 재현은 손흥민의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하는 행위로,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그를 본받을 가능성이 높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