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과 황대헌, 올림픽 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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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과 황대헌, 올림픽 기수 선정
2026년 02월 21일 22:21

[ 요약 ]
최민정과 황대헌이 2026 동계올림픽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다.
최민정은 올림픽에서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기록을 세웠다.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28·성남시청)과 황대헌(27·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기수로 선출되었다. 이들은 한국 선수단을 대표하여 태극기를 들고 대회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2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최민정과 황대헌은 23일 오전 4시에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폐막식에 나선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올림픽 개인 통산 7개의 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은 진종오, 김수녕, 이승훈을 제치고 동·하계 올림픽 통산 최다 메달 1위에 올랐다. 또한, 그녀는 쇼트트랙 전이경과 함께 동계 올림픽 통산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도 세웠다.
최민정은 대회를 마치며 “더 이상 올림픽에선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고, 추가 올림픽 출전은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황대헌은 이번 대회에서 1500m와 5000m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는 한국 쇼트트랙의 위상을 드높이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