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시범경기에서 안타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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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시범경기에서 안타 생산 재개
2026년 03월 03일 01:17

[ 요약 ]
송성문이 MLB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는 타율을 0.214로 끌어올리며 로스터 진입을 노리고 있다.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메이저리그(MLB) 개막 로스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범경기에서 다시 안타를 생산했다. 3일(한국 시간)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래틱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다시 좋은 타격을 보였다. 송성문의 시범경기 타율은 0.167에서 0.214(14타수 3안타)로 상승했다.
경기 중 송성문은 2회말 2사 3루에서 오른손 투수 메이슨 바넷을 상대로 삼진을 당하는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이후 3회초에는 수비 실수로 팀이 0-5로 뒤처진 상황에서 주니오르 페레스의 땅볼을 잘 잡고도 1루 송구가 벗어나며 3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5회말 다시 타석에 들어선 송성문은 1사 1루 상황에서 우완 루이스 메디나의 시속 97.6마일 초구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활약은 그의 MLB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송성문은 앞으로의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