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놓친 셰인 라우리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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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우승을 놓친 셰인 라우리의 아쉬움

2026년 03월 02일 19:30

셰인 라우리의 PGA 대회 아쉬운 순간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셰인 라우리, 베어트랩에서 우승 기회를 잃어버렸다.

결국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라우리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셰인 라우리(39·아일랜드)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스스로 기회를 날려버린 데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그는 마지막 두 홀에서 잇따라 실수를 범했다.

라우리는 15번홀(파3)을 파로 마쳤을 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16번홀에서 티샷을 호수에 빠뜨리면서 벌타를 받았다. 이어서 네 번째 샷이 벙커에 빠져 더블보기를 범한 라우리는 17번홀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두 홀 연속 더블보기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라우리는 2위 니코 에차바리아(32·콜롬비아)에게 세 타 차로 뒤쳐지게 되었고, 결국 우승의 꿈은 멀어졌다. 라우리는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스스로 날려버렸다'며 자신의 실수를 아쉬워했다.

이번 대회 코스는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6·미국)가 설계한 것으로, 특히 15번부터 17번 홀까지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 이 홀들은 호수를 가로질러 그린에 도착해야 하며, 많은 선수들이 이 구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라우리의 이번 대회 성적은 우승에 도전했던 그에게 큰 교훈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대회에서 더욱 신중한 플레이를 다짐하게 만들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