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젊은 노인, 자산 상속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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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노인, 자산 상속 고민
2026년 03월 02일 15:30

[ 요약 ]
영올드 세대의 자산 관리와 상속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유언대용신탁이 이들의 문제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의 새로운 경제 주체인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는 평생 모은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가족들에게 상속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자산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위기 상황은 가족 간 상속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두려움이 클 경우, 금융사를 통해 미리 자산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을 고려할 수 있다. 유언대용신탁은 계약자가 금융사와 맺는 자산 운용 약속으로, 자산을 맡기고 운용에 따른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계약자가 사망한 후에는 미리 정해둔 수익자에게 자산이 상속되며, 이 과정에서 유언장과 다르게 보다 간편하게 자산 운용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유언장은 자필로 작성해야 하고 법적 조건이 까다로운 반면, 유언대용신탁은 계약을 통해 맞춤형으로 자산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유언대용신탁은 분실이나 위조의 위험이 적고, 자산의 안전한 관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172조 원 규모의 '치매머니' 대비책으로 이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영올드 세대는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자산 상속의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다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