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들이 WBC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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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K팝 스타들이 WBC 시구자로 나선다

2026년 03월 02일 08:54

K팝 스타들과 한국 야구대표팀 WBC 시구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국 야구대표팀의 2026 WBC 경기에 K팝 스타들이 시구자로 참여한다.

레드벨벳, NCT, ATEEZ의 멤버들이 각각 시구를 맡는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K팝 스타들이 시구자로 나선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발표를 통해 레드벨벳의 웬디가 5일 체코전, NCT의 쟈니가 8일 대만전, ATEEZ의 우영이 9일 호주전에서 시구를 한다고 전했다. 이 세 경기는 모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웬디는 WBC 국내 홍보 대행사를 통해 '세계적 무대에서 시구를 하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시구를 통해 한국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쟈니는 'WBC 현장에서 한국의 경기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누구보다 크게 응원하겠다'고 전하며 시구를 통해 선수들에게 힘을 주겠다고 밝혔다. K팝 아이돌의 참여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우영은 '국가대표 선수들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수들과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C조에서 체코, 일본, 대만, 호주와 경쟁하며, 조 2위 안에 들면 미국에서 열리는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K팝 스타들의 시구가 한국 팀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