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 이란 리그 안전 문제로 귀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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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제, 이란 리그 안전 문제로 귀국 추진
2026년 03월 02일 03:04

[ 요약 ]
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기제가 귀국을 고려하고 있다.
이란에서의 안전 문제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상황이다.
34세의 전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기제는 이란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고 있었지만, 현지의 안전 문제로 귀국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제는 현재 이란 테헤란의 주이란 대한민국대사관에 대피한 상태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이란을 겨냥하면서 리그의 진행 여부가 불확실해지고 있다. 이기제는 2025 시즌 K리그2 수원 삼성과의 계약이 끝난 후 지난 1월 14일에 이란 팀 메스 라프산잔에 입단했다.
그는 이란에서 뛰는 첫 번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선수로, 입단 후 1월 22일 첫 경기부터 5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며 팀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현재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외국인 선수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메스 라프산잔은 한국 시간으로 1일 예정되어 있던 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리그가 무기한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이기제는 여름까지 이란에서의 활동이 불확실해졌다.
이기제의 귀국 추진은 그가 안전을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