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 통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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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 통합 출범
2026년 03월 02일 02:59

[ 요약 ]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가 통합하여 새로운 강원대가 출범했다.
이번 통합으로 4개 캠퍼스와 3만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국·공립대학으로 탈바꿈했다.
2023년 1일, 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공식적으로 통합되어 새로운 '강원대'로 출범했다. 이번 통합은 강원 지역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며, 학생 수 3만 명과 교수 14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공립 대학으로 재탄생했다.
양 대학은 '1도 1국립대학' 혁신 모델을 제안하며, 2023년 '특성화 지방대학(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어 국비와 지방비로 2171억 원을 지원받았다. 지난 해 5월, 교육부로부터 공식 통합 승인을 받았다.
강원대는 2006년 3월 삼척대와 통합한 이력이 있으며, 이번 통합으로 더욱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통합 대학의 총장은 정재연 현 강원대 총장이 맡고, 4명의 캠퍼스 총장이 각 캠퍼스를 관리하는 '1+4' 체제를 운영한다.
또한, 총장 직속 기구로 '대학혁신전략실'이 신설되어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을 담당하며, 10처 1국 10본부 33과 체제로 운영된다. 학사 조직은 20개 학부와 154개 학과, 13개 대학원으로 구성된다.
각 캠퍼스는 지역의 산업적 특성에 맞춰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