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닐 세다카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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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어송라이터 닐 세다카 별세
2026년 03월 01일 16:40

[ 요약 ]
미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닐 세다카가 87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50~70년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닐 세다카(사진)는 '유 민 에브리싱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그는 87세로 삶을 마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세다카는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아티스트로, 그의 음악은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39년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학습하며 음악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의 데뷔곡인 '멍청한 큐피드(Stupid Cupid)'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고, 소년 같은 청아한 음색으로 '틴 팝(Teen Pop)의 대가'라는 칭호를 얻었다. 그는 '오! 캐럴(Oh! Carol)', '원 웨이 티켓(One Way Ticket)'과 같은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다.
원 웨이 티켓'은 1980년 가수 방미가 '날 보러와요'로 번안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유 민 에브리싱 투 미'는 여전히 한국에서 사랑받는 팝송 중 하나로 손꼽힌다.
닐 세다카는 1983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그의 음악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