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리그1 개막전서 전북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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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K리그1 개막전서 전북 제압
2026년 03월 01일 11:49

[ 요약 ]
부천이 1부 리그 첫 경기에서 전북을 꺾었다.
갈레고의 멀티골이 승리를 이끌었다.
2007년 창단 후 18년 만에 K리그1에 승격한 부천이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상대로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충격을 안겼다. 이 경기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부천은 지난해 K리그2에서 3위를 기록하고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FC를 이기며 1부 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는 부천의 K리그1 첫 경기였고, 전북은 최다 우승팀으로서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경기 초반 부천은 전반 12분 이동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지만, 전반 25분 갈레고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갈레고는 박지수의 패스를 가로채고 빠르게 페널티 박스로 침투해 왼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8분에는 이동준의 시저스킥에 의해 1-2로 다시 뒤처졌지만, 부천은 포기하지 않았다. 갈레고는 후반 16분에 다시 골을 넣어 2-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0분에는 팀의 세 번째 골을 추가하여 역전승을 거두었다.
부천의 이번 승리는 K리그1에서의 첫 출발을 성공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경기로 기록되며, 갈레고는 팀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