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주년 3·1절, 서울서 진보 보수 집회 열려

조회 1 | 댓글 0건
3
짱구
1시간전

107주년 3·1절, 서울서 진보 보수 집회 열려

2026년 03월 01일 05:18

3·1절 집회, 서울 도심의 정치적 갈등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서울에서 3·1절을 기념하는 진보와 보수 집회가 열렸다.

각기 다른 단체들이 모여 수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잡이 예상된다.

107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와 보수 진영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서울 도심에서는 오전 11시경부터 다양한 진보·보수 단체의 집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이들 단체는 종로구 등 광화문 일대에 수천 명 규모의 집회를 신고했으며, 특히 8곳은 행진을 계획하고 있어 도심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절을 하루 앞두고 지난달 28일에도 대규모 집회가 있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는 오전 11시 반경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 목사의 석방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약 1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성조기와 태극기를 들고 ‘전광훈’, ‘윤석열’ 등의 이름을 연호했다. 집회 중에는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건과 관련해 구속기소된 전 목사의 '옥중서신'도 공개되었다.

전 목사가 보낸 18쪽 분량의 편지 요약본에서 그는 헌법이 부여한 ‘국민저항권’을 발동하자고 주장하며, 자신의 석방과 정치적 요구를 강조했다.

이번 집회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면서도 정치적 갈등을 드러내는 장이 되었다. 도심의 혼잡과 안전 문제로 인해 경찰의 경계도 강화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