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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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시작

2026년 02월 28일 22:57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관련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병원을 자동으로 결정한다.

응급환자가 병원을 찾지 못해 이송이 지연되는 문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해소하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이 1일 본격 시행됐다. 이 사업은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이송 병원을 체계적으로 결정하여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119구급대가 병원에 전화를 걸어도 수용되지 않아 이송 지연이 발생했던 사례를 줄이기 위해, 이번 사업은 광주, 전남, 전북 지역에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후 수집된 데이터는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시와 지역 상급종합병원들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은 119구급대의 환자 중증도 분류와 실시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단계별 병원 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이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다.

특히 광주는 전남과 전북과는 달리, 기존의 의료기관과의 협력으로 운영해온 ‘광주 원스톱 응급의료플랫폼’을 이번 시범사업에 반영하였다. 이는 응급의료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기간 동안 119구급대는 환자를 한국형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 도구인 프리-케이타스(pre-KTAS) 1~5단계로 분류하게 된다. 최중증 환자인 심정지 환자는 신속하게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프로세스가 마련되어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