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호,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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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
2026년 02월 28일 23:30

[ 요약 ]
홍정호가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그는 개막전에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1989년생으로 선수 시절 황혼기를 맞이한 홍정호는 올해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이적을 결정했다. 지난해 K리그1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된 그가 2부리그로 간 배경에는 이정효 감독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지만 홍정호는 자신의 선택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홍정호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전에서 수원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역전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K리그1 승격에 2년 연속 실패한 수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정효 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홍정호를 포함하여 고승범, 정호연, 김준홍 등 대표팀 출신 선수들을 영입했다. 또한,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헤이스와 페신 등 K리그에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들도 추가했다.
일각에서는 많은 변화로 인해 수원이 시즌 초반 과도기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개막전에서 수원은 까다로운 서울이랜드를 제압하며 긍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홍정호는 주장 완장을 차고 90분 동안 수비의 중심을 지키며 팀의 승리와 안정성을 이끌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