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60대 남성, 수감 직전 필로폰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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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60대 남성, 수감 직전 필로폰 투약
2026년 02월 27일 06:12

[ 요약 ]
60대 남성이 수감 전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교도소 신체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대구교도소에 수감 예정이었던 이모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상태에서, 수감 직전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5일 신체검사 과정에서 착용한 의복에서 극소량의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교도소 측은 즉각 이온스캐너를 이용해 마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씨의 의복 주머니에서 필로폰이 양성 반응을 보였고, 소변 검사에서도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이 씨가 직접 마약을 소지하고 있지는 않아 교도소는 수용 절차를 마친 후 그를 신입 거실에 수용했다. 다음 날, 교도소 측은 이 씨를 특별사법경찰팀에 인계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법정구속 전날인 3일에 타인으로부터 필로폰 가루 약 0.1g을 받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 중 0.05g을 먼저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법적 처벌이 이루어진 후에도 마약 사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