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서 비트코인 유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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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서 비트코인 유출 사건
2026년 02월 27일 16:40

[ 요약 ]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보관 중인 비트코인이 해킹 피해 신고자들에 의해 빼돌려졌다.
이들 중 한 명은 정치자금법 위반 방조 혐의로 재판 중이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보관하고 있던 거액의 비트코인이 해킹 피해를 신고한 코인업체 관계자들에 의해 빼돌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해킹 피해를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범행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건진법사'의 공천 청탁 자금 수수 사건과 관련이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코인업체의 대표와 운영자에 대해 해킹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운영자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사건은 해킹 피해 신고와 관련된 복잡한 법적 문제를 드러낸다.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해킹 피해 이후 경영난이 심각해 금전이 필요했다고 진술하며 혐의를 인정했으나, 운영자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건의 진실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이 운영자는 정치자금법 위반 방조 혐의로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이 사건은 해킹 피해와 정치적 연루가 얽힌 복합적인 문제로, 향후 법적 대응과 사회적 파장이 주목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