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 빵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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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 빵 사건
2026년 02월 27일 08:59

[ 요약 ]
전남 나주에서 반려견 놀이터에 낚싯바늘이 든 빵이 버려졌다.
60대 남성이 해악을 의도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설 연휴 동안 전남 나주시의 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낚싯바늘이 들어간 빵이 발견되어 큰 논란이 일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6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발표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나주시 금천면의 반려견 놀이터에 들어가 반려견들을 해치려는 의도로 낚싯바늘이 든 빵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조사 결과, A씨는 반려견 놀이터가 생긴 이후 외지인들이 자주 방문하고 개들이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가 개인적인 불만으로 인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 원인으로 보인다.
경찰은 사건 신고를 받자마자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했고, 최근 A씨를 특정하여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따지고 있다.
앞서 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주시 반려견 놀이터에서 낚싯바늘이 박힌 빵이 발견되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