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마아파트 화재, 10대 여학생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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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 10대 여학생이 신고

2026년 02월 27일 08:04

서울 은마아파트 화재 사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24일 은마아파트 화재의 최초 신고자는 사망한 10대 여학생이었다.

이 화재로 약 7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최초 신고자는 불길 속에서 구조를 요청한 16세 여학생 김모 양으로 밝혀졌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119 신고 통화 녹취록에 따르면, 김 양은 불이 난 집 안에서 연기를 피하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는 24일 오전 6시 18분에 접수되었으며, 김 양은 '지금 불 났어요'라고 외치며 주소를 알렸다. 그녀는 화재가 발생한 동과 호수를 묻자 두려움에 떨며 '몇 동이지, 어떡해요'라고 답했다.

김 양은 불이 난 위치에 대해 '모르겠다. 그냥 불이 너무 크다'고 말하며, 집 안에 몇 명이 있는지 질문에 '3명'이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한두 명은 (밖으로) 나온 것 같다. 빨리 와주라'고 거듭 구조를 요청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약 7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김 양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은 그 가족과 친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으며,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