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이후 10년, 바둑계의 변화와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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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후 10년, 바둑계의 변화와 생존
2026년 02월 26일 23:35

[ 요약 ]
2016년 알파고의 승리 이후 AI가 사회에 미친 영향이 크다.
바둑계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으며, 바둑 인구는 소폭 감소했다.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이후 10년이 지났다. 이 시점에서 AI는 우리의 삶과 일터에 깊숙이 침투하며 위협적인 존재로 자리잡았다. 특히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감원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8년에는 경제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울한 예측도 나오고 있다.
AI의 발전으로 인해 월가와 다양한 산업이 혼란에 빠진 반면, 바둑계는 예상과 달리 생존하고 있다. AI가 추천하는 승률이 높은 수인 '블루스팟'을 따르거나 AI 관련 기사를 통해 바둑 판이 새롭게 재편되었지만, 여전히 인간끼리의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바둑협회에 따르면, 2015년 약 920만 명으로 추산된 바둑 인구는 2023년 기준으로 883만 명으로 약 4% 감소하는 데 그쳤다. 이는 사람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들은 여전히 바둑을 즐기고 있으며, 프로기사들의 경기를 관람하는 데 몰입하고 있다. 바둑의 매력은 AI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새로운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의 최신 GPU가 16장 정도 도입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현재 연구생들이 AI를 활용한 연구에 힘쓰고 있으며, 바둑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