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겸재 정선의 화풍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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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조선 시대 겸재 정선의 화풍 전시

2026년 02월 26일 19:30

겸재 정선의 금강산과 박연폭포 그림 전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겸재 정선의 작품을 새롭게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이 9년 만에 개편되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은 36세에 금강산을 방문하여 그곳의 자연을 13점의 화폭에 담았다. 그의 작품은 힘찬 바위산과 부드러운 흙산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후에 박연폭포로 시선을 옮겨 더욱 깊이 있는 풍경을 그렸다. 정선의 예술적 감각은 그가 남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잘 드러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26일에 새롭게 개편된 상설전시관 서화실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2017년 이후 약 9년 만에 이루어진 전면 개편으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정선이 청년 시절 그린 '신묘년풍악도첩'과 후에 그린 '박연폭포'를 포함하여 총 70건의 고전 글씨와 그림이 포함된다. 이러한 작품들은 그 시대의 문화와 예술을 잘 반영하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주목받은 까치호랑이 그림과 일월오봉도도 전시되어 현대 대중문화와의 연결고리를 보여준다. 이는 고전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화실에서는 일반적인 상설 전시와 달리 분기별로 '원포인트 기획전'을 열기로 하여, 매번 새로운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서화의 약점을 오히려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