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AI 바둑과 인간 바둑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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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바둑과 인간 바둑의 차이
2026년 02월 26일 19:30

[ 요약 ]
신진서 9단은 AI와 인간 바둑의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AI의 등장이 충격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신진서 9단(26)은 AI 바둑과 인간 바둑의 가장 큰 차이를 이야기하며, AI는 완벽한 바둑을 추구하지만 사람은 전체 스토리를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그가 최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한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으로, AI가 인간의 직관과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0년 전 구글 딥마인드의 바둑 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회상하며, 현재의 자신이 알파고와 대국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 9단은 현재 세계 1위로, 여러 메이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바둑 기사 중 AI를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신공지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AI를 받아들이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신진서는 2012년 12세의 나이로 입단했으며,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과 같은 선배들의 기보를 통해 바둑을 배웠다. AI의 등장은 그에게 충격적이었고, 이는 그의 바둑적 사고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AI의 대두 이후 즉각적으로 AI를 받아들인 기사들도 있었지만, 자신은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이는 AI와의 공존을 고민하는 많은 기사들에게 공감되는 부분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