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 모악작은도서관 개관, 문화 공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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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모악작은도서관 개관, 문화 공간 확장
2026년 02월 26일 06:54

[ 요약 ]
전북 완주군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인 정담센터가 개관했다.
구이 모악작은도서관은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이전해 역할을 강화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중심지였던 전북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에 위치한 정담센터가 25일 개관했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박공지붕의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작은도서관이 마련되어 있다. 통유리로 설계된 도서관은 햇살이 잘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개관식에는 사단법인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했다. 구이 모악작은도서관은 193.2㎡ 규모로, 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이 2008년부터 시작한 도서관 사업의 133번째 결과물이다.
구이 모악작은도서관은 이전에 구이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했으나, 공간의 협소성과 시설 노후로 인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이전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정담센터는 단순한 도서관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1층에는 어르신 사랑방과 코인빨래방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었다.
이번 도서관 개관은 전북 지역 문화 소외 해소에 기여하며, 더 많은 주민들이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