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부상 소식
3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부상 소식
2026년 02월 26일 06:14

[ 요약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매닝이 부상으로 귀국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교체 가능성도 존재한다.
2026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또 다시 부상이라는 악재에 직면하게 되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맷 매닝이 부상으로 인해 조기 귀국하게 된 것이다. 삼성 구단은 26일, 매닝이 24일 경기 후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한국으로 돌아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닝은 지난 24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스프링캠프 연습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⅔이닝 동안 3개의 안타와 4개의 사구를 허용하며 4실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최고 구속은 148㎞에 불과했으며, 제구 또한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런 불만족스러운 투구를 이어간 매닝은 결국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게 되었고, 구단은 그의 상태를 심각하게 고려하여 한국으로 돌아가 정밀 검사를 받도록 결정했다. 만약 검진 결과가 좋지 않다면, 매닝의 교체도 검토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매닝은 2016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9순위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지명된 유망주로, 평균 구속 152㎞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그를 꾸준히 관찰해왔으며, 이번 부상이 팀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앞으로 매닝의 건강 상태와 구단의 결정이 팀 운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기대 속에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게는 더욱 큰 도전이 될 전망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