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쏠림 현상, 외곽 지역 교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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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교사 쏠림 현상, 외곽 지역 교사 부족

2026년 02월 26일 07:59

외곽 지역 교사 부족 문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교사들이 외곽 지역에 집중 배치되고 있다.

신규 교사들은 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 남양주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박모 씨(29)는 4년차 교사로, 현재 맡은 2학년 담임 중 최고 연차가 됐다. 외곽 지역의 이 중학교에서는 매년 5년 순환근무를 마친 교사들이 떠나고, 그 자리를 신입 교사가 채우는 구조이다.

이로 인해 현재 20명 남짓의 교사 중 부장급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4년차에 불과하다. 박 씨는 매년 전입 신청자가 없어서 신규 교사만 오고 있으며, 고연차 교사들이 업무를 떠맡아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다고 밝혔다.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에는 고연차 교사들이 몰리고, 신규 교사들은 외곽 지역에 배정되는 '교사 쏠림 현상'이 10년간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교원 순환전보제가 운영되고 있지만, 누적 점수제 때문에 고연차 교사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교사 배치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결국, 교사 쏠림 현상은 교육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