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두 작품의 연결성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 두 작품의 연결성
2026년 07월 13일 00:29

[ 요약 ]
한강 작가는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한 쌍의 책으로 정의하며, 두 작품이 한국 현대사의 폭력과 그 후유증을 담아낸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대담에서 한강은 두 작품이 인간이 반복해 온 폭력과 애도를 주제로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기억과 침묵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한강 작가는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를 두 비극을 통과한 한 쌍의 책으로 소개하며, 두 작품 모두 한국 현대사의 상처를 다루고 있다.
두 작품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인간이 반복하는 폭력과 그로 인해 남겨진 사람들의 애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2일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열린 대담 ‘어떻게 눈 위에 흔적을 남길 수 있을까?’에서 한강은 두 작품의 연결성과 의미를 설명했다.
이 대담은 ‘카페 데 지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랑스 언론인 로르 아들레르와 한강이 기억, 침묵, 전해지는 것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자리였다.
한강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서, 자신의 작품이 역사를 넘어 인간 본연의 폭력과 애도의 문제를 탐구한다고 강조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