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메시, 라틴 추모 검은 완장 착용하며 북중미 월드컵 8강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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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13

아르헨티나 메시, 라틴 추모 검은 완장 착용하며 북중미 월드컵 8강 승리

2026년 07월 13일 01:35

라틴 추모 검은 완장 착용 메시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전설적 미드필더 안토니오 우발도 라틴을 추모하며 검은 완장을 착용하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스위스를 3-1로 이겼다.

라틴은 보카 주니어스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로, 1962년과 1966년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전 퇴장 사건으로도 유명하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3-1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은 고(故) 안토니오 우발도 라틴을 추모하며 검은 완장을 착용했다.

안토니오 우발도 라틴은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전설적인 미드필더로, 자국 명문 구단 보카 주니어스에서 뛰었으며 국가대표로 1962년 칠레 월드컵과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 출전했다.

특히 라틴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전에서 독일 출신 주심에게 퇴장당하는 사건으로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당시 언어 소통 문제로 퇴장을 이해하지 못했던 그의 에피소드는 축구 역사에 기록되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라틴의 업적과 축구에 대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검은 완장을 착용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러한 추모는 선수들과 팬들 모두에게 큰 의미를 전했다.

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라틴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축구 팬들은 그가 남긴 발자취를 기억하며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