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에어컨 설치기사 흉기 피습 사망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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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07

천안 에어컨 설치기사 흉기 피습 사망 사건 전말

2026년 07월 04일 12:19

천안 에어컨 설치기사 피습 사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충남 천안에서 세입자와 말다툼 중 흉기에 찔린 에어컨 설치기사가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경찰은 세입자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며, 사건은 설치 작업 도중 발생했다.

충남 천안 봉명동의 한 원룸 다가구주택에서 에어컨 설치 중이던 60대 설치기사가 세입자와 시비가 붙어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이번 사건은 3일 오후 2시 41분경 발생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피해자와 경상을 입은 세입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피해자는 치료 중 오전 10시 25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초기에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던 세입자 B(50대)를 살인 혐의로 변경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세입자와 피해자는 다툼이 계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에어컨 설치 중 발생한 다툼이 격해져 흉기 사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 동기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작업 환경에서 발생한 위험한 상황으로, 안전 수칙 준수와 분쟁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관련 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