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16년 만에 재결합과 은희경 신작 소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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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02

오아시스 16년 만에 재결합과 은희경 신작 소설 이야기

2026년 07월 01일 19:30

오아시스 내한 공연과 은희경 신작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영국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에 재결합해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소설가 은희경은 신작 장편소설 ‘시간의 감촉’에 오아시스 공연에 대한 팬심과 아쉬움을 녹여냈다.

은희경 작가는 노년 여성 자매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작품에서 가족과 내면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며, 오아시스의 내한 공연과 개인적인 감정을 함께 풀어냈다.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에 재결합해 2023년 10월 한국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과 반가움을 안겨주었으며, 소설가 은희경에게도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은희경 작가는 공연장을 직접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오아시스에 대한 깊은 팬심과 아쉬움을 7년 만에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시간의 감촉’에 담았다. 이 작품은 음악과 개인적 추억이 교차하는 지점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시간의 감촉’은 예순다섯 살의 자매 안나와 경선이 병간호를 계기로 다시 만나 서로의 내면과 관계를 탐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인물은 각기 다른 취향과 성격, 인생 경험을 지니고 있어 독자들에게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은희경 작가는 1995년 첫 장편 ‘새의 선물’ 이후 꾸준히 여성들의 다양한 삶과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왔다. 이번 작품 역시 ‘할머니’로만 규정되지 않는 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조명하는 데 주력했다.

오아시스의 한국 공연과 은희경의 신작 소설은 모두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과 인간 내면의 깊이를 탐구한다는 공통점을 지니며, 문화와 문학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