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 승부차기 첫 패배…파라과이에 3-4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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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7.01

독일, 월드컵 승부차기 첫 패배…파라과이에 3-4 충격패

2026년 06월 30일 08:14

독일 파라과이 월드컵 승부차기 장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독일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와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하며 월드컵 역사상 첫 승부차기 패배를 기록했다.

FIFA 랭킹 10위 독일은 41위 파라과이에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파라과이는 2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독일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패해 충격을 안겼다. 이는 독일이 월드컵 승부차기에서 거둔 첫 패배다.

이번 경기에서 독일은 옛 서독 시절을 포함해 무패 행진을 이어오다가 4전 4승 기록이 깨졌다. 선축으로 승부차기를 시작한 독일은 3-3 동점 상황에서 여섯 번째 키커 요나단 타가 실축하며 위기를 맞았다.

파라과이의 호세 카날레가 결정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대 오른쪽 상단을 강타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는 파라과이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FIFA 랭킹 30계단 이상 높은 독일을 제압한 첫 사례다.

경기 전 FIFA 랭킹에서 독일은 10위, 파라과이는 41위로 큰 격차가 있었지만, 파라과이는 2002 한일월드컵 16강전에서 당한 0-1 패배를 24년 만에 설욕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결과는 독일 축구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월드컵 승부차기 무패 신화가 깨진 만큼 향후 경기 전략에 변화가 예상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