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 복귀 요구 급증, 한국 축구팬들의 '벤버지' 애정
벤투 감독 복귀 요구 급증, 한국 축구팬들의 '벤버지' 애정
2026년 06월 30일 08:27

[ 요약 ]
한국 축구팬들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벤투 감독의 복귀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을 아버지처럼 챙긴다는 뜻의 '벤버지'로 불리며, 그의 부인 SNS에도 팬들의 복귀 요청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2강 문턱에서 탈락하자, 팬들 사이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복귀 요구가 커지고 있다.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끈 공로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벤버지’라는 별명은 벤투 감독과 아버지를 합친 말로, 선수들을 아버지처럼 세심하게 챙긴다는 의미다. 팬들은 그의 따뜻한 리더십을 그리워하며 SNS를 통해 복귀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벤투 감독의 부인 테레사 벤투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는 ‘돌아오세요’, ‘당신이 너무 그립다’는 댓글이 이어지며, 팬들의 애정과 복귀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게시물의 ‘좋아요’ 수 역시 급증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축구협회의 압박 속에서도 묵묵히 팀을 이끌었던 벤투 감독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현재 지도 체제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축구판을 짜기 위해 벤투 감독의 복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국 축구팬들의 벤투 감독에 대한 애정과 복귀 요구는 앞으로 대표팀 운영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축구계 안팎에서 그의 역할과 영향력에 대한 재평가가 불가피해 보인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