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장마 시작, 제주 비로 시작해 남부·중부 확대 전망
2024년 장마 시작, 제주 비로 시작해 남부·중부 확대 전망
2026년 06월 30일 02:34

[ 요약 ]
2024년 장마는 5월 30일 제주에서 비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비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되고 중부지방 장마 시작은 아직 불확실하다.
올해 장마전선은 북태평양고기압 확장 지연으로 평년보다 늦게 형성되었으며, 제주와 남부, 중부지방별로 장마 시종일이 달라 기상청이 구분 발표한다.
2024년 장마는 5월 30일 밤 제주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시작될 전망이다. 평년보다 늦어진 이유는 북태평양고기압이 예년보다 느리게 확장되었기 때문으로, 제주부터 남부지방에 이르는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남과 경남 남해안은 5~30mm, 제주도는 30~100mm의 비가 내리며 산지 일부는 120mm 이상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제주도 비는 6월 2일 새벽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남부지방의 비는 6월 1일 대부분 그치겠으나, 장마전선은 제주를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의 장마 시작 시기는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5월 30일 서울과 수도권, 충남, 충북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으며, 6월 1일에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간헐적인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와 남부, 중부지방의 장마 시종일을 나눠 발표하며, 장마 기간 동안 지역별로 강수량과 기온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