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이상직 전 의원 대법원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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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25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이상직 전 의원 대법원 무죄 확정

2026년 06월 25일 02:35

이스타항공 이상직 채용 비리 무죄 판결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대법원이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받은 이상직 전 국회의원에 대해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

김유상 전 대표 무죄, 최종구 전 대표 벌금형, 뇌물 혐의 공항출장소 직원 집행유예 판결도 함께 확정됐다.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는 업무방해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은 이상직 전 의원에 대해 원심의 무죄 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김유상 전 이스타항공 대표 역시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최종구 전 대표는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받은 국토부 소속 공항출장소 항공정보실장 정 모 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이스타항공 직원 약 600여 명 채용 과정에서 청탁받은 지원자 147명 중 76명을 합격시키도록 인사 담당자들을 압박한 혐의에서 비롯됐다.

검찰은 서류 전형 기준에 미달하거나 지원서 제출조차 하지 않은 지원자들도 채용 절차에서 무조건 합격시키도록 인사팀에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서류 합격, 1차·2차 면접 전형 모두 특정 지원자들을 합격시키도록 지시한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번 대법원 무죄 판결로 이상직 전 의원 관련 채용 비리 의혹은 법적으로 최종 종결되었으며,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 수위도 확정됐다. 이로써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 사건은 법적 판단을 마무리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