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서 교육 교과서 출간, 아동 우울 불안 극복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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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25

사회정서 교육 교과서 출간, 아동 우울 불안 극복 도움

2026년 06월 25일 01:51

사회정서 교육 교과서 출간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선명상 기반 사회정서 교육 교과서 5종이 출간되어 다음 학기부터 초중교에서 활용된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는다.

불안과 우울, 또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혜주 스님은 이 교과서가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자기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다.

최근 선명상을 바탕으로 한 사회정서 교육 프로그램 교과서 5종이 출간되어 초중학교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책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느끼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며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혜주 스님(동국대 아동청소년 교육학과 교수)은 불안, 우울, 또래 갈등 등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교과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지키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7세에서 18세 아동청소년의 우울증 진료 건수는 2018년 3만190명에서 2023년 5만3070명으로 75.8% 증가했으며, 불안장애 진료도 93% 이상 증가하는 등 정서적 문제 아동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교과서는 ‘마음의 숲 탐험대’, ‘마음 항해 일지’ 등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음 학기부터 전국 초중교에서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아이들의 사회정서 역량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혜주 스님은 “아이들이 자기 마음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면 우울과 불안 같은 정서적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활용과 관심을 당부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