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강, 올림피크 리옹 구단주로 프랑스 리그1 인수
미셸 강, 올림피크 리옹 구단주로 프랑스 리그1 인수
2026년 06월 24일 08:45

[ 요약 ]
미셸 강 회장이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올림피크 리옹 구단주가 되어 지분 87.7%를 인수하고 3260만 유로 부채를 상환했다.
강 회장은 올림피크 리옹에 최대 7500만 유로를 투자하며 구단 재건과 경쟁력 강화를 약속했다. 리옹은 최근 리그1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해외 여자 축구계의 큰손 미셸 강 코그노상트 회장(강용미·67)이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리그1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의 구단주가 됐다. 강 회장은 이글 풋볼 그룹이 보유한 리옹 지분 87.7%를 인수하며, 구단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번 인수와 함께 강 회장은 3260만 유로의 구단 부채를 상환하기로 결정해 재정 안정화를 꾀하고 있으며, 향후 7500만 유로까지 추가 투자를 약속해 리옹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올림피크 리옹은 여자 프로축구팀 리옹 페미넹 구단주로도 잘 알려진 강 회장의 지도 아래 재정 위기 극복과 함께 2025~26 시즌 리그1에서 최종 4위로 반등에 성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재정 악화로 2부 리그 강등 위기에 처한 리옹의 항소 과정을 주도하며 사비를 투자해 구단 재건을 지원하는 등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미셸 강 회장은 이번 인수를 ‘큰 책임감과 영광’으로 받아들이며, 올림피크 리옹이 향후 프랑스 리그1뿐만 아니라 유럽 축구 무대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