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세탁 총책 구속
충북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세탁 총책 구속
2026년 06월 23일 03:36

[ 요약 ]
충북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총책 A 씨를 구속하고 계좌 모집책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대포통장을 이용해 범죄수익금을 세탁했으며, 보이스피싱 조직은 투자 리딩 사기 등으로 2억 30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혐의로 20대 총책 A 씨를 구속하고 계좌 모집책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받은 범죄수익금을 여러 대포 통장으로 입금해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좌 모집책인 B 씨 등은 통장 판매 및 모집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보이스피싱 조직은 투자 리딩 사기 등의 수법으로 2명에게 총 2억 30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고수익 투자와 이성 간 만남을 미끼로 금전 거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고수익 투자나 이성 간 만남을 이유로 금전 거래를 요구받으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필요하다.
이번 사건은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 세탁의 심각성을 보여주며, 경찰은 범죄 조직의 자금 흐름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한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