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미구엘 알미론 입 가리고 레드카드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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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21

북중미 월드컵 미구엘 알미론 입 가리고 레드카드 첫 사례

2026년 06월 20일 04:48

미구엘 알미론 레드카드 퇴장 장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파라과이 미구엘 알미론이 상대 선수와 언쟁 중 입을 가리고 말해 새 규정에 따라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새로 도입된 ‘비니시우스 룰’은 상대와 대치 시 입을 가리는 행동에 즉시 퇴장을 명하며 인종차별과 욕설을 방지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파라과이의 미구엘 알미론이 튀르키예 선수와 충돌 후 입을 가리고 말하는 장면이 비디오 판독을 통해 레드카드로 판정됐다. 이는 대회 역사상 첫 입 가리기 퇴장 사례다.

알미론의 퇴장은 대회 새 규정인 ‘비니시우스 룰’에 따른 것으로, 상대 선수와 대치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고 즉각 퇴장 조치를 취한다. 이 규정은 인종차별과 욕설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파라과이는 전반 추가시간 레드카드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알미론은 전반 1대0 리드 상황에서 퇴장당했다.

이번 월드컵은 ‘비니시우스 룰’ 외에도 교체 선수는 경기장 퇴장 시간을 10초 이내로 제한하는 등 경기 운영에 엄격한 규정을 도입했다. 지연 시 추가 제재가 가능하다.

알미론의 레드카드는 새 규정의 실효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선수들의 경기 태도 변화와 함께 공정한 경기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