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일본 욱일기 월드컵 응원 강력 비판
서경덕 교수, 일본 욱일기 월드컵 응원 강력 비판
2026년 06월 16일 02:23

[ 요약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축구 팬들의 욱일기 응원을 월드컵 경기장 내 금지에도 불구하고 거리 응원에서 반복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 비판했다.
욱일기는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 상징으로, FIFA가 경기장 내 사용을 금지했으나 일부 일본 팬들은 거리 응원에서 여전히 욱일기를 들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6일 SNS를 통해 일본과 네덜란드의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일본 내 거리 응원객들이 욱일기를 사용한 사실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서 교수는 4년 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FIFA가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을 공식적으로 제지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에서는 경기장 밖 거리 응원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팬들이 있어, 서 교수는 이를 ‘어리석은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욱일기는 일본이 태평양전쟁 등 아시아 침략 전쟁 당시 사용한 군기이며, 현재도 일본 해상자위대가 사용 중인 상징적인 깃발이다.
서경덕 교수는 앞서 북중미 월드컵 개막 전 멕시코 유튜버의 욱일기 응원 영상 문제를 공개 제기하며 국제 사회에 욱일기 문제를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