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보베르데, 스페인과 무승부로 월드컵 첫 승점 획득
카보베르데, 스페인과 무승부로 월드컵 첫 승점 획득
2026년 06월 16일 02:27

[ 요약 ]
카보베르데가 2026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승 후보 스페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사상 첫 월드컵 승점을 따냈다.
40세 골키퍼 보지냐의 7차례 슈퍼 세이브가 무승부의 핵심이었으며, FIFA 랭킹 2위 스페인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인구 52만 명의 카보베르데가 우승 후보 스페인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사상 첫 월드컵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이는 국제 축구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경기 전 스포츠 데이터 업체 옵타는 스페인의 승리 확률을 87.2%로 예상했지만, 카보베르데는 뛰어난 수비력과 골키퍼 보지냐의 활약으로 이를 무산시켰다.
FIFA 랭킹 2위이자 유럽 챔피언 스페인은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으나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가 7차례 결정적인 슈퍼 세이브를 기록하며 무실점 경기를 완성했다.
40세 나이에 첫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보지냐는 전반전 동안 미켈 오야르사발과 페란 토레스, 아이메릭 라포르테의 슛을 몸을 날려 막아내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카보베르데는 이번 무승부로 월드컵 역사상 첫 승점을 기록하며 축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