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월드컵 득점 선수 야신 아야리, 튀니지 팬에 사과
스웨덴 월드컵 득점 선수 야신 아야리, 튀니지 팬에 사과
2026년 06월 15일 04:37

[ 요약 ]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야신 아야리가 2026 월드컵 경기에서 득점 후 튀니지 팬에게 사과하는 이색 장면을 연출했다.
아야리는 스웨덴과 튀니지 이중 국적자로, 자신의 첫 월드컵 골 세리머니 대신 상대 팬에게 미안함을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2026 FIFA 월드컵 북중미 대회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 국가대표 야신 아야리가 전반 7분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그의 월드컵 첫 득점이었다.
스웨덴은 튀니지를 상대로 5대 1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첫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야리의 선제골이 경기 흐름을 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골 세리머니 대신 아야리는 두 팔을 들어 튀니지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의 아버지가 튀니지 출신이기 때문이다.
야신 아야리는 스웨덴 스톡홀름 태생으로, 아버지는 튀니지, 어머니는 모로코 출신인 다문화 배경을 가진 선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어 대표팀 선택에 고민이 많았다.
FIFA 랭킹 38위인 스웨덴과 45위인 튀니지의 대결에서 아야리의 활약과 스웨덴의 압도적인 경기력이 돋보였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