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폐리조트 옥상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충주 폐리조트 옥상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026년 06월 15일 02:36

[ 요약 ]
충북 충주 폐리조트 20층 옥상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서와 지병을 토대로 범죄 혐의를 배제했다.
이 폐리조트는 1992년 개관 후 경영난으로 폐업했으며, 최근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 충주시 동량면에 위치한 폐업 리조트 건물 20층 옥상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고는 15일 오후 3시경 20대 대학생 4명이 공포 체험 도중 시신을 발견하면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와 고인의 평소 심한 지병 등을 토대로 범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폐리조트는 1992년에 개관했으나 이듬해 경영난과 부도로 운영이 중단돼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였다. 현재는 안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유튜버와 일반인들이 폐리조트를 공포 체험 명소로 찾으면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 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폐리조트 출입 통제 및 안전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도 출입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