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호 한라장사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조회 4 | 댓글 0건
3
짱구
2026.06.14

김무호 한라장사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2026년 06월 13일 13:41

김무호 한라장사 우승 모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김무호가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무호는 4대 민속 대회 우승과 4개 대회 연속 장사 등 올 시즌 4관왕에 등극해 씨름계의 새로운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김무호(울주군청)는 13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송영천(영암군민속씨름단)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대한씨름협회에 따르면 김무호는 설날, 단오, 추석, 천하장사 등 4대 민속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씨름 역사상 손꼽히는 선수로 부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김무호는 8강에서 동료 이효진을 2-0으로, 4강에서는 최성환을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한라장사 결정전에서는 첫 판 들배지기 승리에 이어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 연속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김무호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13번째 한라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4개 대회 연속 장사에 오르는 올 시즌 4관왕에 등극해 씨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