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원성준·박승규 역전 결승타로 한화 2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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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14

키움 원성준·박승규 역전 결승타로 한화 2연승 견인

2026년 06월 14일 00:00

키움 원성준 역전 결승타 순간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키움 히어로즈의 원성준과 박승규가 2024년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나란히 역전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원성준은 325일 만에 1군 경기에 출전해 결승 타점을 올렸고, 키움은 상대 실책을 활용해 3-1 승리를 거두며 한화의 토요일 8연승을 저지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원성준(26)과 박승규(26)가 13일 고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나란히 역전 결승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원성준은 7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로 결승 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키움은 8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최종 점수 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키움은 전날 끝내기 승리에 이어 이틀 연속 한화를 제압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키움이 한화 상대로 연승을 거둔 것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고척 SSG전 이후 약 23일 만에 이뤄진 쾌거다. 반면 한화는 토요일 경기에서 기록 중이던 8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원성준은 지난해 7월 23일 고척 롯데전 이후 325일 만에 1군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경기고와 성균관대 졸업 후 프로 입단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2024년 키움 육성선수로 입단해 6월 6일 LG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원성준은 TV 야구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프로 재도전 기회를 잡았으며, 이번 경기에서 값진 결승타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의 활약은 키움 히어로즈의 상승세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