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월드컵 바조 실축과 월드컵 승부차기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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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09

1994 월드컵 바조 실축과 월드컵 승부차기 역사

2026년 06월 08일 07:39

월드컵 승부차기 바조 실축 장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전에서 로베르토 바조의 실축으로 이탈리아는 브라질에 패했다. 월드컵 승부차기는 1982년부터 총 35회 진행됐다.

승부차기는 월드컵에서 ‘악마가 만든 제도’로 불리며, 스페인은 5번의 승부차기 중 4번 패하는 불운을 겪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로베르토 바조는 마지막 키커로 나서 승부차기를 시도했지만 공을 골대 위로 차내며 팀 패배의 원인이 됐다. 그는 16강과 8강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대회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실축으로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월드컵 역사상 첫 승부차기는 1982년 스페인 대회 준결승에서 서독과 프랑스가 맞붙은 경기였다. 서독이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하며 승부차기 첫 성공 기록을 세웠다.

이후 월드컵에서 승부차기는 총 35번 진행됐으며, 2022년 카타르 대회 결승전에서는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4-2로 꺾는 등 승부차기는 경기의 중요한 분수령이 되었다.

승부차기는 ‘악마가 만든 제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선수와 팬 모두에게 긴장감과 부담을 주는 방식이다. 특히 스페인은 월드컵에서 5번의 승부차기에 나섰지만 4번이나 패해 악연을 이어가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에서 스페인은 아일랜드를 3-2로 이겨 승부차기 승리를 거둔 유일한 사례를 기록하며, 승부차기에서의 불운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