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교육감 전성시대 재개, 16개 시도 중 최대 12곳 당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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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026.06.04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 재개, 16개 시도 중 최대 12곳 당선 전망

2026년 06월 03일 19:30

진보 교육감 선거 결과 현황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3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가 16개 시도 중 최대 12곳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며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가 다시 열렸다.

지난 4년 전과 달리 진보 교육감 당선 지역이 크게 늘어나 경기와 강원 등 보수 우세 지역에서도 진보 후보가 우세를 보이고 있다.

2024년 3일 실시된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이 약진하며 16개 시도 중 10곳에서 진보 교육감 당선이 확실시되고, 경합 지역 결과에 따라 최대 12곳까지 진보 교육감이 배출될 전망이다.

이는 4년 전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9곳, 보수가 8곳을 차지하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던 것과 대비되는 결과로 진보 전성시대가 재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경기와 강원 지역은 4년 전 보수 교육감이 당선된 지역이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 후보가 우세해 다시 탈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울에서는 역대 최대인 8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단일화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직 진보 성향 정근식 후보가 38.94% 득표율로 보수 후보를 크게 앞서며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2010년 이후 5번의 교육감 선거에서 모두 진보 교육감을 배출하며 수도권에서도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