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유족 면담 및 사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유족 면담 및 사과
2026년 06월 03일 01:42

[ 요약 ]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가 대전공장 폭발 사고 희생자 유족을 만나 사과하고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손 대표는 대전 유성구 선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과 대화를 나누며 향후 재발 방지 및 안전 관리 강화 의지를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3일 오전 대전 유성구 선병원 장례식장에서 대전공장 폭발 사고 희생자 유족 10여 명을 만나 직접 사과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일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했으며, 희생자 5명의 시신이 임시 안치된 상태다.
손 대표는 회색 작업복을 입고 굳은 표정으로 유족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며, 향후 안전 관리 및 사고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유족들은 침통한 표정으로 대화에 임했으며, 일부는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면담은 약 10분간 진행됐으며, 이후 손 대표는 다른 현장으로 이동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짧은 답변만을 남기며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사고의 안전관리 부실 문제와 관련해 향후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시사했으나 구체적인 재발 방지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7명이 희생됐으며, 회사 차원의 신속한 대응과 유족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