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지방선거 투표소 소란 17건 신고 접수
경기남부 지방선거 투표소 소란 17건 신고 접수
2026년 06월 03일 02:15

[ 요약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일 경기남부지역에서 투표소 내 소란과 투표지 문제 등 1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 경기남부경찰청에 112 신고가 잇따랐으며, 경찰과 선관위가 현장 상황을 조사 중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3일 경기남부지역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 17건이 발생해 경찰에 신고됐다. 이 중 소란 행위가 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투표지 촬영 및 훼손, 부정투표 의심 신고도 포함됐다.
오전 9시 41분 화성시 병점동 투표소에서는 한 남성이 내부 촬영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즉시 출동해 상황을 확인 중이다. 현장에서는 추가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투표소에서는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잘못 받았다며 항의했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폭행 등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확한 투표지 배부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오전 7시 46분 경기 광주시 신현동 투표소에서는 부정선거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관련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타 7건의 신고가 접수돼 선거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투표소 내 사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며 공정한 선거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투표권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