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교체, 리오스 영입으로 우승 도전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교체, 리오스 영입으로 우승 도전
2026년 06월 03일 02:20

[ 요약 ]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웨이버 공시하고 푸에르토리코 출신 약셀 리오스와 계약해 우승 2연패에 도전한다.
리오스는 메이저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로, 지난해 부진한 치리노스를 대체하며 LG의 통합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LG 트윈스가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 우승 2연패 도전을 위해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오른손 투수 약셀 리오스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LG는 약셀 리오스와 총액 45만 달러(연봉 3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팀의 핵심 전력 보강으로 평가된다.
기존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는 올해 8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6.68로 부진해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계획이다. 지난해 30경기 13승6패, 평균자책점 3.31로 활약한 것과 대조적이다.
치리노스는 지난달 2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⅔이닝 6실점하며 2군으로 내려갔고, 이 경기가 그의 KBO리그 마지막 경기로 기록됐다. 팀은 빠른 전력 보강을 위해 리오스를 선택했다.
리오스는 2011년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받아 2017년 빅리그 데뷔 후 93경기에서 8승2패 평균자책점 5점을 기록한 경험 있는 투수다. LG가 그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짱구스포츠 종합뉴스